글적으면 제대로 보일까?

이 블로그도

3년이상 방치해둬서

블로그 이름만큼은

애착이 있지만

애니 끝난지도

벌써 8년정도는 지난것 같고

이전에 올렸던글도

검색에서 멀어진듯 하다.

티스토리는 신형스킨 쓰고부터

구글검색에 등록도 오류나고

방문자수 모으기는

하늘에 별따기에

글이 포탈검색에 보이려면

예전보다 10배 20배 힘들어진것 같다.

몇사람 몰아주는 현상만 심해지고

구형 티스토리 스킨이 적용된 블로그에

새 편집기로 작성한 글을 적으면

어떤식으로 보일지 궁금해서 작성하는 글

도배 블로거는 

낮이나 밤이나 새벽이나

변함없이 보이는구나

낮 되면 없을줄 알았더니

하루에 글 10개 올리는것도 많다고 생각되는데

20분 사이에 10개나 넘어가니 뭐 ㅎㅎㅎ

캐리 (1976)

39년전 영화로

난 2000년대 들어서 케이블 TV 영화채널을 통해서 보게 되었다.

세세한건 기억 안나지만 내용을 대충적어보자면

주인공인 캐리 화이트가

학교 다닐땐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다가

파티날 꾸미고 간뒤 남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자

여자애들이 시샘을 일으켜 캐리에게 수치스런 사건을 발생시켰고

일반사람과는 다른 종류의 인간이었던 캐리의

내면의 무언가가 폭발하여 파티장은

핏빛으로 변해버렸다는 이야기였다.

이것도 본지가 꽤 오래되놔서

제대로된 기억인지는 모르겠다.

뭐 대체적인 줄거리는 저기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다.

이 영화는 2013년 여자감독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다.

리메이크 된 영화는 보지못했다.

다른 사람들은 무섭다고 하던데

그렇게 무서운 느낌이 드는 영화는 아니었다.

우주에서 본 지구

텀블러에 사진이 올라와 있길래 퍼왔다.

지구에서 북아메리카 부분이 우주에서 사진으로 찍혔다.

어쩌면 동영상을 캡쳐한 것일수도 있고...

우주 정거장에서 찍은 사진인지

인공위성이 찍어보낸 사진인지

우주왕복선에서 찍어보낸 사진인지는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다.

사진에 보이는 하얀건 아마도 구름인듯 보인다.

앞으로 텀블러에 올라온 사진들 위주로

글을 올려볼까 한다.

올라오는 사진들은 다양하니까

애니가 될수도 있고 영화나 동물 기타등등 잡다한 분야가 되겠지.

줌에 블로그 등록해서

유입자 늘려가려던건 포기하기로 했다.

방문자수 53000명이 되는 다른 블로그에서

줌(ZUM) 유입자수를 봐도 309명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다.

이 블로그 방문자수를 봤을때 530명 돌파했을때

많이오면 3명정도 올 수준이겠지.

527명이나 530명이나 큰 차이도 없을테고

줌은 그냥 포기하기로 했다.

다음이나 네이버는 굳이 등록안해도

그럭저럭 들어오고 있고...

자체 방문자인 티스토리 쪽에서도

조금씩 들어오는 수준이다.

다만 구글 유입자가

기존 블로그보다 아주 미미한 수준이라는건데

328명중에 구글 유입자가 5명 수준이다.

다른 블로그는 구글 유입자가 1위인데 이거 참..

왜이렇게 느리지

이것저것 다 깔은 구글 크롬 열때보다 더 느린것 같다.

익스플로러가 늦게 뜰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여태 써봤던 브라우저중에 가장 느린것 같다.

파이어폭스가 문제만 없어도 오페라 깔 생각은 안했을텐데

차선을 선택한다는게 최악을 선택하고 말았어.

그래도 깔아둔거니 당분간 사용해봐야지

1992년 한국 PC통신 하이텔 지면광고

과거 PC통신을 통해 문자로 소통을 하던 시절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등

4대 PC통신사들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80년대엔 엽서사연만 받던 라디오 프로그램들이

90년대들어서 사연을 보내달라고 할때

덧붙이는 말이 하이텔 천리안 유니텔 나우누리였다.

그만큼 PC통신이 널리 퍼졌다는 것이었지만

모뎀접속으로 인해 전화비 폭탄을 맞는등

안좋은 부분도 있었다.

천리안과 나우누리 유니텔 지면광고도 있으면

올려보려고 했으나 아직 자료를 찾지 못해서

가지고 있는 하이텔 광고만 올려봤다.

그나저나 이 블로그에도 광고관련글을 올리게 될 줄이야 ...

이 블로그 방문자가 늘어나니까

저쪽 블로그 방문자가 확 감소했다.

분산 투자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건가?

저쪽 블로그 평소 방문자수가 200이었고

다음날 이 블로그에 100명이 몰렸다면

저쪽 블로그에 100명이 줄어든 100명만 오는 식이다.

그나저나 이 블로그 스킨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어서

뭘 더 크게 보고 지속해야할지 변경해야할지

어제인가 줌에 블로그 등록신청을 했다는 글을 남긴지

하루(?)만에 애메한 형태로 등록이 된건지 안된건지 모르겠다.

줌에서 메일이 도착해 확인했더니

글이 20개 미만이라 거부가 되었다는 통보였다.

근데 지금 검색해보면 저렇게 링크만 나오고

블로그 설명글은 안나오는 상태다.

개인의 신변잡기 정보글이 별로 없는경우에도 등록이 거부된다고 하던데

다음이랑 비슷하지만 관문은 조금 낮은편이라고 해야되나?

하지만 검색으로 수집되는건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고 한다.

어차피 사이트 등록보단 내글이 검색수집에 노출되는게 주 목적이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줌으로부터 검색유입은 아직 없는걸보면

수집되는 글이 전무인가보다.

역시 새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작업은

이래저래 번거롭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