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지구


텀블러에 사진이 올라와 있길래 퍼왔다.

지구에서 북아메리카 부분이 우주에서 사진으로 찍혔다.

어쩌면 동영상을 캡쳐한 것일수도 있고...


우주 정거장에서 찍은 사진인지

인공위성이 찍어보낸 사진인지

우주왕복선에서 찍어보낸 사진인지는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겠다.


사진에 보이는 하얀건 아마도 구름인듯 보인다.


앞으로 텀블러에 올라온 사진들 위주로

글을 올려볼까 한다.

올라오는 사진들은 다양하니까

애니가 될수도 있고 영화나 동물 기타등등 잡다한 분야가 되겠지.

AND


2015년 7월 신작애니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 미소라 호이트테일 (성우 / 야마모토 노조미)


홍발 백발 금발 흑발 핑크 하늘색 머리 소녀 캐릭터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요새는 유독 빨강머리 캐릭터들이 자주 나온탓인지

빨강머리 소녀 캐릭터가 좋아진다.


하이스쿨 DxD의 리아스 그레모리

새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 나루세 미오

데이트 어 라이브 이츠카 코토리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칸자키 토모요 등등


앤을 홍당무라고 놀렸다가 앤에게 석판으로 머리를 맞는 길버트


이 외에도 더 많지만 지금 생각나는게 이것뿐이라 이만 줄이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빨강머리앤이나

소설 홍당무(빨강머리 앤에서 앤 셜리가 길버트에게 홍당무라고 놀림받는 장면이 겹친다)

에서 주인공들이 머리가 빨강색이라 놀림받았던것과는 대조적이다.


데이트 어 라이브 이츠카 코토리 (성우 / 타케타츠 아야나)

미소라 호이트테일 / 레크티 아이제나흐 / 리코 플라멜

어디서 윙크질이야? 귀엽다

눈물을 흘리는 미소라

하이스쿨 DxD 에서 리아스 그레모리 (성우 / 히카사 요코)

새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에서 나루세 미오 (성우 / 아사이 아야카)

이능배틀은 일상계속에서 칸자키 토모요 (성우 / 야마자키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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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오브젝트

10월 신작애니라 4분가량봤는데

일본이라는 지명을 섬나라로 우회적으로 표현한것일 뿐이지

2차대전 태평양전쟁에서 미국에게 핵맞고 연합국한테 진걸

애니에선 내용을 바꿔서 핵은 맞았지만 우리가 14개 연합국을 물리쳤다는 내용으로 승리시전


미국이 베트남전쟁에서 월맹군한테 깨지고 

영화에서 람보 내세워서 정신승리한거랑 무슨차이가 있나?


백화요란 사무라이 걸즈라는 애니는

일본도로 폭격기를 싹뚝 써는 장면이 나오고

다른 나라들이 아름다운 나라 일본을 

시기질투해서 침략했다는 식으로

초반 내용을 전개하였다.


이럴때 어울리는 표현이 적반하장

방귀뀐놈이 성낸다


초반에 이렇게 피해망상과 사실 왜곡이 심한 애니는

위에 언급한 백화요란 사무라이걸즈 이후 두번째다.

일본 자뻑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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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신작애니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미야조노 카오리와 아리마 코세이


2014년 10월 신작애니로 방송된 4월은 너의 거짓말

피아노와 바이올린. 콩쿨대회

피아노 신동, 엄격한 어머니의 지도

그로인한 트라우마


10살무렵 피아노 콩쿨대회때

아라마의 연주를 보고 자극을 받은 세명의 소년 소녀들이

시간이 지난후 정체되어 있던 아리마에게 자극제가 되어

지난 과거와 어머니 피아노 그리고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 아리마의 성장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음악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최근작 치고는 꽤 재미있는 편이다.


여주인공이 쓰려졌을때부터

뭔가 심상찮구나 느끼긴 했지만

결말은 예상대로....


소꿉친구와 새 여자친구

숨겨뒀던 사와베 츠바키의 마음. 짝사랑

와타리 료타의 배려

아리마에게 피아노를 시키라고 추천했던 세토 히로코의 미안함

자기가 죽은후 아들이 무엇으로 먹고 살지 걱정이었던 어머니의 혹독한 훈련등등


과거엔 알수없었던걸 경험하면서

어두운 과거로부터 한발짝 나와 성장해가는 아리마 코세이의 모습

그리고 서로 자극제가 되어 성장해 나가는 아이자 타케시, 아이자 나기 / 이가와 에미


카오리가 사라진 후에도

혼자서 견뎌내는  아리마의 모습이 대견스럽다.


와타리 료타를 좋아한다는 구실을 붙여 아리마와 접촉하게 된 미야조노 카오리

이 화면을 보면 와나리 료타를 좋아하는듯 보이지만

실상은 10살 무렵 아리마군의 피아노 콩쿨연주를 보고 감동을 받아 그와 다시 만나길 고대하고 있었다.

피아노 신동이었던 아리마군의 소꿉친구인 사와베 츠바키

어릴적 아리마와 좋은추억이든 나쁜추억이든 서로 공유하고 있으며 서로를 잘 아는 돈독한 관계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또는 부담감과 압박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자기 연주소리를 제대로 들을수 없게된 아리마 코세이

막무가내로 반주자로 나서달라고 떼를 쓰던 미야조노 카오리는 결국 아리마에기 피아노 반주를 맡기고 같이 협주를 하게된다.

첫 협주에서 아리마의 자기 연주소리 못듣는 현상이 발생하자 또다시 같이 협주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당일날 카오리는 쓰러진다.

어린시절 만난 아리마의 연주에 자극받아 음악에 더 매진하게 된 아지자 타케시와 피아노를 시작하게된 이가와 에미

커서 만난 아리마 코세이는 뭔가 빠진 사람처럼 보였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연주의 기복이 심한편인 이가와 에미

아리마를 라이벌로 여기고 열심히 성장해온 아이자 타케시

콩쿨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뽑내고 제대로 보여준 이가와 에미

오치아이 유리코. 이가와 에미의 피아노 스승이다.

어린시절 소꿉친구인 와타리 료타와 사와베 츠바키

와타리 료타 / 미야조노 카오리 / 아리마 코세이 / 사와베 츠바키

세토 히로코의 딸과 아리마 코세이

아리마 사키(아리마 코세이의 어머니)의 친구이자 아리마 코세이의 스승이 된 세토 히로코

아이자 타케시의 여동생인 아이자 나기

세토 히로코에게 가르침을 받고자 왔으나 오히려 오빠의 라이벌이던 아리마 코세이의 가르침을 받게 된다. 

중학교 콩쿨대회때 같이 파아노 연주를 하게된 나기와 코세이

둘은 합주를 끝내고 인사를 하는데...

바이올린을 켜는 미야노조 카오리와

그에 맞춰 피아노 연주를 하는 아리마 코세이

하지만 이 모습은

아리마 코세이의 상상속의 협주였다.

아마 카오리와 협주를 약속하고 코세이 혼자서 연주하던 장면인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무사히 연주를 마쳤던가?

잠깐 병원을 빠져나와서 코세이와 만났던 장면. 카오리는 자신의 앞날을 예감했음인지 코세이를 만나러 온 장면이다.

들판에 누워 있는 4명의 소년 소녀들

AND


요새 10월 신작애니로 루팡3세가 방송중이다.

루팡 3세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보물등 값나가는 물건을 훔치는 도둑이다.



그의 친구들인 지켄과 고에몽

유일한 홍일점인 미네 후지코


그리고 오랫동안 루팡 3세를 검거하려고

추적해온 제니가타 경부


이들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끌어간다.



예전에 즐겨듣던

루팡 3세 음악을 찾기위해

유튜브에서 루팡 3세 OP OST음악을

미친듯이 찾았었다.


어렵사리 발견은 했지만

1970년대 방송을 시작했겠거니

생각했던 루팡 3세가 생각보다 더 오래된

애니메이션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었다.



신나고 경쾌한게 특징인 루팡 3세의

오프닝 곡은 내 예상과는 달리

초창기 곡은 요즘과는 꽤 다른 늘어지는 곡이었다.


TV판보단 영화판으로 더 익숙한 루팡 3세


구글 검색을 통해서

코믹스판 표지를 보는데

이건 마치 1970년대

반공 포스터를 보는듯한 느낌이다.

전두환 시대때만해도 북한군은 거의 괴물로 묘사되었다.

사람에서 갑자기 괴물로 변하는 그런 만화책이 나오기도 했다.


루팡 3세 코믹스 4권 표지


2015년 들어서 새로 방송되는 루팡 3세의 방영이 반가워서

관련 잡담글 하나 적어보았다.

글이 왠지 뭔가 이야기할듯 하다가 급속히 마무리시킨듯

용두사미가 된 느낌이지만

뭐 어디까지나 잡담글이니까... ㅎㅎ


AND


http://help.zum.com/submit/


(위에 올린 주소를 누르면 줌에 사이트 검색 등록신청화면으로 이동한다

신규등록쪽 버튼을 누르면 된다.)


줌은 다음처럼 블로그 심사가 까다롭진 않지만

이 블로그도 올려둔 정보글이랄게

거의 없다 시피해서

제대로 등록이 될지 모르겠다.


과거 네이버나 다음에 블로그 등록 신청해두고

정보글이 너무 적어서 짤릴까봐

3일만에 글 21개이상 등록했던 기억이 난다.


네이버쪽은 무난하게 등록이 되었지만

다음만큼은 너무너무 까다로워서

등록이 거부되었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 사이트 유입자를 봐도

다음쪽 유입이 유독 적었다.


블로그 초기엔 방문자 비율면에서 네이버가 압도

하지만 그 이후엔 구글 유입자가 많았고

요새는 다음이 조금 분발하는 모양새였다.


이 블로그는 또 어떨지 모르겟다.

현재로썬 다음 구글 네이버 모두

유입자가 전무한 상태다.


구글에 등록은 됐지만

내 블로그 이름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전무하고

사진과 애니관련글을 좀 올리다시피해야

아주 약간 유입자가 들어올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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